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엘 미란다 (문단 편집) == 여담 == * 미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한국 프로리그를 모두 경험한 투수이다.[* 미란다 이전에도 4개국을 모두 경험한 선수는 [[두산 베어스]]의 [[게리 레스]]를 비롯해서, [[키움 히어로즈|우리 히어로즈]]의 [[다카쓰 신고]], [[앤디 밴 헤켄]], [[제이크 브리검]], [[SK 와이번스]]의 [[크리스 세든]], [[롯데 자이언츠]]의 [[브라이언 코리]] 등이 있었다.] * 2016년 시애틀에 몸담았던 시절 [[이대호]](롯데 자이언츠)와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그리고 이 둘은 4년 만에 적으로 재회하게 됐다. 또한 일본 소프트뱅크 시절 [[릭 밴덴헐크]]와도 같은 팀에서 뛰며 함께 일본시리즈 우승을 쟁취했다. * 2013 시즌 뛰었던 [[개릿 올슨]] 이후로 8시즌 만에 처음 두산에 영입된 좌완 외국인 투수다. 사실 두산은 80년대 이후로 꾸준히 좌완 투수 부족에 시달려왔고, 이 때문에 외국인 선수 제도 시행 이후로도 좌완 외국인을 주기적으로 영입해온 바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실질적으로 유의미한 성적을 낸건 [[게리 레스]] 단 한 명이였고 그 이후 2010년에 [[레스 왈론드]][* 공교롭게 왈론드 또한 미국, 일본, 대만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다.]가 기록한 7승이 최다승이었을 정도로 좌완 외국인들은 성과가 대부분 별로였다. 2014시즌부터 두산이 좌완 외국인을 영입하지 않다가 올 해 다시 영입한 점은, 2013 시즌 중도에 [[유희관]]이 혜성처럼 떠오르고 2015 시즌부터는 FA로 영입한 [[장원준]]이 활약하고 [[함덕주]]가 선발로 어느정도 활약하는 등 토종 좌완 선발이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장원준이 2018년부터 그간의 피로 누적으로 몰락하고 유희관도 2020시즌 후반기 본격적인 노쇠화의 조짐을 보이면서 다시 좌완 선발에 대한 필요성이 커진 점도 영향이 있다. 심지어 [[함덕주]]는 2021 시즌 시작도 전에 LG로 트레이드되기까지 했다. * 2014~2015년 두산 베어스에 뛰었던 [[유네스키 마야]] 이후 6년 만의 쿠바 출신 용병 투수이다.[* 한편, 유네스키 마야는 쿠바출신이였다가 대표팀에서 퇴출되어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국적을 바꾸었다.] *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불펜 투수인 [[아롤디스 채프먼]]과 5년전 네스토 모레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면서 만났고[* 채프먼 외에도 [[살바도르 페레즈]], [[호르헤 솔레어]], [[레오니스 마틴]] 등 많은 MLB 출신 선수들과 함께 운동했다.], 가족같은 사이라고 한다. 과거 2020 시즌 이후 비시즌 때 같이 훈련하는 모습이 채프먼의 SNS에 올라왔다. * [[돼지고기]]를 먹지 않아서 대체품으로 생선까스, 소고기 등을 먹는다고 한다.[* SSG에서 뛰었던 [[이반 노바]] 역시 돼지고기를 먹지 않아 소고기와 치킨을 즐겨 먹는다.] * 셀레브레이션이 꽤 다양하고 큰 편이다. 5실점한 경기에서도 월드 시리즈 완봉급 셀레브레이션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020년 대만시리즈 3차전 완투승 당시가 백미. 삼진을 잡고 가만히 서 있는 셀레브레이션은 [[아롤디스 채프먼]]을 따라한 듯. * 일본 시절 롯데 상대로 엄청나게 약했다. 2018년에는 딱 한 경기 나와서 무실점 호투를 보여줬으나 2019년에는 4경기에 등판하여 11이닝 동안 21피안타 7홈런 12사사구에 ERA 13.91을 기록하였다. 2019년에도 롯데 상대로 나온 경기를 제외하면 14경기 75이닝 7승 2패 36볼넷 49삼진 6피홈런 ERA 2.76이었으니 고질적인 제구 불안으로 인한 이닝이팅 문제를 제외하면 나름 버텨줬던 셈이다. 그러나, 아직 한국 롯데와는 현재 한번도 붙어본 적이 없다가 이변이 없는한 10월 7~8일 드디어 롯데 상대로 만난다! 본인은 6이닝 1실점 10탈삼진으로 한국 롯데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타선의 침묵과 불펜의 방화로 승리 사냥에는 실패했다. * 미란다와 한화의 카펜터의 성공으로 야구 팬들에게 대만리그에서 맹활약하는 외국인 선수들의 저평가 또한 서서히 사라지고 있기에 앞으로 대만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도 진지하게 영입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나름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 2021년 종료 이후 기준으론 [[호세 데 폴라]]나 [[브록 다익손]][* 다만 다익손은 이미 KBO리그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영입후보로는 꺼려지고 있다. 똑같이 KBO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퇴출된 [[테일러 모터]]가 이후 더 높은 수준의 리그인 AAA를 폭격하고 있었음에도 영입후보로 언급되지 않았던 것과 같은 이치이다.]이 대만 리그에서 최상위권 활약을 보이고 있다. * 2021년 [[최동원상]]을 수상하여 받은 상금 2,000만원 중 1,000만원을 최동원 기념사업회에 기부하였다. 기념사업회에서는 미란다 장학금을 만들어 고교, 아마추어 선수 1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 * 투구폼이 [[김광현]]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흑광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며, 2022년에는 데드암으로 구속이 크게 저하되자 [[유희관|흑힉판]]이라는 별명이 새로 생기기도 했다.[* 실제로 [[http://osen.mt.co.kr/article/G1111874042|기사]]로도 언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